[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심리상담 무료 지원! 지금 신청하세요
청년의 마음에도 치료가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마음 회복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차 참여자 2,500명을 모집 중입니다. 과학적 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삶의 변화까지 도모할 수 있는 이 사업, 서울에 거주 중인 청년이라면 꼭 주목하세요!
│ 지원 개요
| 항 목 | 내 용 |
| 사업명 | 서울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3차) |
| 신청 대상 | 만 19세 ~ 39세 서울시 거주 청년 (별도 서류 제출 없음) 의무복무 제대 군인은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제출시 복무기간에 따라 만42세(1982년생) 까지 신청가능 |
| 모집 인원 | 2,500명 |
| 신청 기간 | 2025년 6월 23일(일) ~ 6월 26일(수) 오후 5시 |
| 신청 방법 | 청년몽땅정보통 홈페이지 ☞ 바로가기 |
│ 지원 내용 – 과학적 진단 & 맞춤형 심리상담
서울시는 다음의 두 가지 검사로 마음건강 상태를 진단합니다.
- KSCL95: 간이 정신건강 진단검사
- TCI 검사: 기질·성격 유형 분석
검사 결과에 따라 상담 대상자는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 일반군 / 도움군 / 잠재임상군 / 임상군
이에 따라 기본 1:1 상담 6회(50분/회)를 제공하며, 필요 시 추가 4회까지 연장 가능합니다.
│ 상담 전, ‘변화 희망 영역’ 선택
청년은 상담 시작 전에 본인이 바꾸고 싶은 삶의 영역을 아래 9가지 중 선택합니다.
- 정서건강
- 자기관리 및 조절
- 직업 및 학업적 성취
- 개인적 성장
- 신체건강
- 재정관리능력 향상
- 사회적 네트워크 개선
- 주거환경 안정화
- 사회참여
이 과정을 통해 청년은 목표의식과 우선순위를 정립하고, 상담이 방향성을 갖게 됩니다.
│ 상담 후 – 나의 마음 회복 리포트 제공
상담 종료 후에는 다시 진단검사를 통해 회복 정도와 변화 지표를 과학적으로 확인합니다.
결과는 ‘나의 마음회복 리포트(가칭)’로 제공되어, 청년이 앞으로 나아갈 삶을 스스로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사후관리 프로그램
심리상담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서울시는 상담 종료 후에도 아래와 같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합니다.
① 정서·신체 회복 프로그램으로 정원산책, 숲 요가, 차·향·메이크업 테라피 (아모레퍼시픽 공감재단 협력)를 제공합니다.
② 취업 및 성장 지원책으로 서울시 일자리센터 취업 컨설팅, 온보딩 교육, 하반기 기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기업 맞춤형) 합니다.
③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상담사 대상 교육, 슈퍼비전, 소진예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합니다.
- 청년 세대 특화교육 및 위기개입 실무 교육
- 정기 자문회의(슈퍼비전) 운영
- 산림치유 힐링캠프 등 소진 예방 프로그램 운영(예: 6월 한국마즈 후원 힐링캠프 – 만족도 4.95점)
│ 마무리 – 지금은 내 마음을 돌볼 시간입니다
요즘 청년들은 학업, 취업, 인간관계, 주거 등 수많은 문제 속에서 마음의 근육이 무너지는 경험을 합니다.
서울시의 이번 사업은 누구에게나 필요한 ‘심리적 근력 트레이닝’입니다.
지금, 단 3일 동안만 신청 가능합니다.
놓치지 말고, 당신의 삶을 바꾸는 첫걸음을 내디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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