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울연극센터 <연극 – 하기와 보기> 축제, 오늘부터 사전예약! (feat. 무료 연극의 향연)

무더운 여름, 답답한 일상에 **‘균열’**을 내고 싶다면 주목!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가 특별한 공간개방축제 **<연극 – 하기와 보기>**를 개최합니다.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4일간 서울연극센터 전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연극 초심자부터 마니아까지 모두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합니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1일(월) 오후 5시부터 네이버에서 '서울연극센터'를 검색하여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참여형 전시('신과 주사위')와 시네마 시어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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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균열을 내는 연극, <연극 – 하기와 보기>

올해로 3년째를 맞는 서울연극센터의 <연극 – 하기와 보기> 축제는 '시간에 균열을 내는(damage over time)'을 주제로, 연극이 현실에 새로운 감각의 가능성을 열어내는 예술임을 조명합니다. 1층 입구부터 옥상까지 센터 곳곳이 무대가 되어 펼쳐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데요.

✨ 2025 <연극 – 하기와 보기> 축제 핵심 포인트:

• 다채로운 공간 활용: 층별 복도 낭독공연, 인근 야외 이동형 공연, 옥상 토크 콘서트 등 서울연극센터의 모든 공간이 무대로 변신합니다.
• 신작 & 화제작: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작 10편과 지난 2년간 축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초청작 3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연극을 둘러싼 이야기를 나누는 '하고 보기', 사전 예약 없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전시 '신과 주사위', 소규모 대화 프로그램 '에디팅' 등 단순 관람을 넘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스크린으로 만나는 연극: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시네마 시어터'에서는 <부동산 오브 슈퍼맨 2024> 등 13편의 공연 영상을 상영하여 극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에게도 연극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 모두의 라운지: 1층에 조성된 '모두의 라운지'는 방문객 누구나 시원한 음료와 함께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오아시스 같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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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칠 수 없는 주요 프로그램 라인업!

이번 축제에는 소설적 텍스트를 활용한 '최후의 늑대', 관객과 함께 이동하며 낭독하는 'F', 떡과 테크노의 이색적인 만남 '테크노랑떡', 시간의 틈새를 탐색하는 이동형 공연 '씨씨씨씨씨' 등 독특한 형식과 주제의 신작들이 가득합니다.

또한, 다시 보고 싶은 명작으로는 독창적 퍼포먼스 '연드로메다에서 온 외개인', 유리 너머 거리를 무대 삼는 '일상관극매뉴얼', 관객과 빙고 게임을 하는 '연극 안 하기-연극 했다고 치기' 등 지난 축제의 화제작들이 다시 찾아옵니다.

 

사전예약 오늘(7월 21일)부터! 놓치지 마세요!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7월 21일(월) 오후 5시부터 네이버에서 '서울연극센터'를 검색하여 사전예약이 가능합니다. 참여형 전시('신과 주사위')와 시네마 시어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축제 정보 요약:

• 축제명: 서울연극센터 <연극 – 하기와 보기>
• 기간: 2025년 7월 31일(목) ~ 8월 3일(일) (4일간)
• 장소: 서울연극센터 전 공간
• 관람료: 전 프로그램 무료
• 사전예약: 2025년 7월 21일(월) 오후 5시부터 네이버 '서울연극센터' 검색 후 예약
• 문의: 서울연극센터 (02-743-9336)

무더운 여름, 시원한 연극 한 편으로 답답한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서울연극센터에서 당신의 감각을 깨울 특별한 경험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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