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으고, 더하고, 꿈꾸자!’
경남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모다드림 청년통장’ 제도!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돕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운영하는 특별한 자산 형성 프로그램입니다.
이 글에서 ‘경남 모다드림’의 핵심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정리해드립니다.
뜻이 있는 분은 지금 바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7월 31일(오늘) 24시 마감입니다.
▣ 모다드림 청년통장이란?
청년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얹어주는 통장 제도입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경상남도와 시·군이 함께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10만 원을 저축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20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구조입니다.
총 3년 동안 적립 시 1,000만 원이 넘는 목돈 마련이 가능합니다.
▣ 신청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나이와 거주지 기준만 맞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거주지와 나이 제한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 만 18세 이상 ~ 만 39세 이하
- 신청일 기준 경남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함
- 월급여 270만원 이하, 가구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
- 경남 내 중소기업 재직자 (정규직, 비정규직, 창업자 포함)
▣ 어떤 혜택이 주어지나요?
청년이 저축한 금액의 2~3배까지 수령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 청년이 20만 원씩 3년간 저축 → 총 720만 원
- 경남도+시군이 매월 20만 원씩 지원 → 총 720만 원
👉 만기 시 약 1,440만 원 + 이자까지 수령 가능
단순 저축과 달리 매칭 방식의 적립 구조이기 때문에,
저축 금액 대비 실제 수령액이 3배 이상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 신청 방법은?
온라인으로 간단하게 신청 가능합니다.
- ‘경남 모다드림’ 홈페이지 접속
- 회원가입 및 로그인
-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 신청 메뉴 클릭
- 신청서 및 소득 관련 서류 제출
7월 31일 24시 마감
▣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소득 수준, 근로 형태, 거주지 확인 등을 기준으로 선발됩니다.
지원 대상자가 많은 경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장기 거주자일수록 우선 선발됩니다.
신청 시 **소득증빙 자료(근로소득 원천징수, 고용보험 가입 내역 등)**를 함께 제출해야 하며,
일부 지자체는 면접 또는 교육이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 해지하거나 중도 포기하면?
일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면 지원금을 일부 또는 전부 반환해야 합니다.
중도에 해지하면 청년 본인이 저축한 금액은 돌려받지만,
지자체가 매칭해준 금액은 환수됩니다.
단, 질병, 실직 등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일부 구제받을 수 있습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근로 중이 아니면 안 되나요?
A. 소득이 있는 상태여야 하며, 사업자, 프리랜서, 일용직도 신청 가능합니다.
Q2. 신청 후 바로 적립이 시작되나요?
A. 선정 결과 발표 후 통장 개설과 저축 시작 안내가 별도로 진행됩니다.
Q3. 사용 목적 제한이 있나요?
A. 통장 만기 시, 학자금, 주거비, 결혼자금 등 청년의 미래 준비 목적에 한해 사용 가능합니다.
▣ 마무리: 청년 모다드림, 당신의 미래에 투자하세요
‘경남 모다드림 청년통장’은 단순한 저축 통장이 아닙니다.
당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경남 청년을 위한 특별한 자산 형성 기회입니다.
지금 경남에 살고 있다면,
청년 모다드림으로 3년 뒤 더 큰 내일을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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